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종원 레시피] 쉬운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 참 쉽쥬~? 미역국 끓이기 쉽다 쉽다 말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저도 만들어보기 전 까지는 미역국은 어려운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여기 백종원 선생님의 레피시를 보고 끓이니 참 쉽더라구요 ! 소고기와 미역 그리고 최소한의 조미료만 가지고 만들어보는 소고기 미역국 시작해 볼까요?! 재료준비 소고기 100g, 미역 10g (불리기 전), 참기름 2T, 국간장 3T, 물 1.2L, 다진마늘 2/3T, 멸치액젓 1.5T - 소고기는 부드러운걸 쓰면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오래 끓일수록 맛있는 건 질긴 부위(양지 등)이니 국거리로 사다가 끓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1. 미역을 미리 물에 불려놓습니다. 물은 넉넉히 넣어서 불려주세요. 요즘 미역은 10분 정.. 더보기 미주라 주라주라 나주라... 미주라 바삭바삭한 식빵과자... 다이어트에 딱 좋대여... 아아니 저 체코에 살때부터 미주라 유명하더라구요 블로거들 사이에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둥... 하 바삭한거 좋아하고 식빵도 좋아하고 러스크도 좋아하고 그런 제가 안먹어 볼 수 없쥬? 한국에와서 바로 먹어보지 못하고 (근처 세계과자점 다녀도 없더라구요) 좀 잊고 살다가 쿠빵에 올라와있는 걸 봤어요 훠우 안살 수 없쥐. 프로 소비러로써 안살수 없기때문에 저는 또 이렇게 결제를 누릅니다. 쿠팡의 노예 바로 나야 나 네네 로켓프레시로 다음날 새벽에 당장 왔어요 곱상하게 생긴 미주라 두봉지가 아주 잘 포장돼서 왔네유 겉에만 살짝 만져봤는데 포장지가 아주아주 얇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어라 이거 잘못 만지믄 다 부스러 지겠는디???? 안에는 요로케 종이포장이.. 더보기 나도 먹어봤다 임영웅? 박군의 티바 두마리 치킨 임영웅이 선전하는 그 티바 두마리 치킨 ! 저에게 티바 두마리 치킨의 인식은 임영웅님 이었습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요 유행에 뒤쳐진 부분이 좀 많은데 임영웅님은 알았쥬. 이런너낌을 상상하고 배달의 민족으로 신중하게 메뉴를 결정했는데요 다른 블로거 님들 블로그를 충분히 읽고 정말 정말 신중하게..... 티바 두마리 치킨 의정부역점에서 시켰습니다. 리뷰도 많고 찜도 많고 점수가 아주 높네요. 내돈내산임을 증명하는 휴대폰 캡쳐... 배달팁은 2천원이고용... 이 날 쿠폰이 있어서 다운받아서 썼어요. 2만원이상 주문일 경우에만 쓸 수 있어서 .. 사실 다른 메뉴를 골랐다가 변경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두둥. 삼반세트입니다! 총 한마리반의 치킨이 오는거구요 모두 다른 세가지 맛입니데이. 어라...? 시.. 더보기 [일상] 다리를 삐었어요 아침에 신나서 계단을 내려가다가 아이쿠!!!!!!!! 다리를 삐어버렸습니다... 정말 정말 아팠어요. 저는 나이키97을 신고 있었는데요.. 요 신발이 두툼하고 발목까지 딱 오면서 접질릴때 더 심하게 접히더라구요. 한 30도만 꺾일 발목이, 120도는 꺾인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아프네요. 덕분에 어디 놀러도 못가고 집콕신세가 되었어요.. 지난 금요일에 발목을 삐었는데 당장 붓지도 않고 통증도 덜해서 병원에 가지 않았는데 그날 저녁부터 붓고, 아들이 자꾸 제 발을 밟아서 더 심해졌어요. 저는 의정부의 바른 정형외과 의원을 방문했어요. 의정부 정형외과중에 그래도 괜찮은 곳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진료받는 사람이 적어서 x-ray도 금방 찍고 물리치료도 얼마 안걸렸습니다. 바른 정형 외과.. 더보기 [서울 근교/의정부] 반 고흐가 머물렀던 마을, 카페 아를 반 고흐가 머무르며 그림을 그렸던 마을, 아를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반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라는 작품은 프랑스의 남부지방 아를 이라는 곳에서 그렸다고 해요. 그곳에는 밤의 카페테라스의 실제 건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를 이라는 지방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카페 아를은 도로 바로 옆에 있지만 간판도 제대로 나와있어서 찾기 쉬워요. 아를 앞에 차를 주차하고 보니 카페아를 입구는 정면 왼쪽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런데 저는 브런치를 즐기러 온 거라서 오른쪽으로 가보았더니 이렇게 예쁜 벽이 있고 그 안에는 또 하나의 예쁜 건물이 숨어있었어요. 카페와 레스토랑의 분리를 엄격히 하고있다고 리뷰를 봐서 레스토랑으로 바로 가려고 했는데요 안내문이 적혀있네요................ 카페로 가라고.. 더보기 아기랑 함께하는 놀이시간 - 밀가루 반죽 놀이 말랑 말랑 부드러운 반죽을 문질 문질해서 만드는 우리 이름 지난 주말에는 정말 심심헸어요. 아기아빠는 일이 바빠 평일에도 늦게 오고 토요일오후쯤 퇴근해 집에오면 집에서 거의 잠만 자요. 체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있어서 지쳐있답니다... 그래서 남겨진 아기와 엄마는 더욱 심심... 심심해진 엄마는 밀가루 반죽을 꺼내죠~ (만만한게 밀가루 반죽:D) 그런데 평소에는 반죽을 만들어서 그냥 주물주물하고 가지고만 놀았는데요 이번에는! 필살기 아이템을 함께 꺼내어 보았답니다! 그건 바로... 바로바로... 두둥 푸*드*칼*라*!! 푸드칼라 일명 식용색소를 사보았답니다. 저는 엘틴이라는 브랜드의 푸드칼라를 사용했어요 ~ 이 제품이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위와 같이 8가지 색의 색소가 들어있답.. 더보기 [간단 요리] 심야 식당 돼지고기 스테이크 - 톤테키 심야식당 메뉴 - 톤테키 (돼지고기 스테이크) 여러분 심야식당 보셨나요? 저는 옛날에 만화책으로 봤었는데요, 엄청 재미있게 봤었어요.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뭐보지-? 하고 살피다가 심야식당을 보게 되었죠! 요리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는 왠지 안보게 되는데요.... (만화책은 많이보는데 말이죠...) 최근 '그랑 메종 도쿄'라는 미슐랭에 도전하는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보고 요리드라마도 엄청 재미있군..? 하며 심야식당도 보게 된 거에요. 그런데 여기 심야식당에 나오는 톤테키가 정말 맛있어 보여서 밤중에 입맛을 다셨답니다... 일본유학시절 한국음식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일본음식이 입맛에 맞아서 정말 행복했었어요 결혼하고 매일 요리하게 되면서 요리실력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일본요리도 함께 도전 해 보려고.. 더보기 [유아식] 달콤한 간장베이스 감자 조림 감자는 설탕이랑 먹어야 맛있쥬? 저희 아들이요.... 감자를..... 감자튀김말고는 전혀 안먹습니다..... 그나마 얼마전에 레시피를 올렸던 시금치 프리타타에 감자를 작게 잘라서 넣어야 먹고 감자맛이 바로 나는 요리를 만들면 입에 넣었다가 바로 뱉어버려요. 그래서 감자조림을 달달하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고 해보니 정말 정말 대박 레시피가 나왔어요. 너무 맛있어요.... 어른이 먹어도 됩니다.......(?) 그럼 소설이 감자조림 시~작! 재료준비 (한끼 분량) 감자 반개, 당근 적당량(감자보다 적게), 진간장 1작은술, 1. 감자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 깍뚝썰기를 해줍니다. (아이에 따라 큰것도 잘 먹는 아기가 있는 반면 크면 못 씹는 아기가 있으니 조절 해 주세요) 2. 감자는 전분이 빠지도록 물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