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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간단 요리] 두부 튀김 - 아게다시도후 만들기 / 간단 일본 요리

 

일본요리 좋아하세요?

 

 

일본 요리를 좋아하는 소설이는 집에서 종종 아게다시도후도 만들어 먹어요.

어려운건 못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요리는 술안주로도 좋고 식사대신으로도 좋아요.

 

저는 이날 점심을 오후 네시에 가족이 다같이 먹어서 저녁생각이 없어서

배추전에 요 아게다시도후를 만들어서 같이 먹었어요.

 

그럼 만드는 방법 시작할게요 :>


<재료 : 두부튀김 / 아게다시도후>

연두부 300g

대파 다진것 1큰술

전분가루 4큰술

소스용 다시국물(아무거나, 전 멸치육수에용) 100ml

가츠오부시 2-3큰술 정도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0.5큰술

 


 

<레시피 : 두부튀김 / 아게다시도후>

(사진과 함께 설명을 보시려면 아래로)

1. 준비한 다시국물 100ml에 가츠오부시를 넣고 약불에 3분정도 끓입니다.
(가츠오부시는 건져내도 되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2. 간장 2큰술, 맛술1큰술을 넣고 불을 끈뒤 간을 보세요.

3. 단맛이 모자라다면 준비한 설탕을 넣고 저어서 놔두세요.

4. 연두부 한모를 그릇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립니다. 그럼 물이 나와요.

5. 물을 한번 제거한 두부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6. 두부를 취향에 맞게 2등분 으로 자른뒤 또 키친타올로 물기를 뺍니다.

(부서지면 안되니 작게 자르지 마세요.. 또 두부의 물기를 제대로 빼주어야 튀김옷이 맛있고 튀길때 위험하지 않아요)

7.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힙니다.

8.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튀겨주세요.

9. 튀긴 두부는 튀김망같은 곳에 올려서 살짝 식혀줍니다.

10. 튀긴두부를 그릇에 옮기고 그 위에 다진 대파를 올립니다.

11. 소스를 부어줍니다.

 

 

(사진과 함께는 요기)

소설일상 - 소설이가 준비한 연두부와 다진대파 그리고 다시국물


1. 준비한 다시국물 100ml에 가츠오부시를 넣고 약불에 3분정도 끓입니다.

(가츠오부시는 건져내도 되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2. 간장 2큰술, 맛술1큰술을 넣고 불을 끈뒤 간을 보세요.

3. 단맛이 모자라다면 준비한 설탕을 넣고 저어서 놔두세요.

소설일상 - 다시국물에 가츠오부시를 넣으니 향이 너무 좋아요


4. 연두부 한모를 그릇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립니다. 그럼 물이 나와요.

5. 물을 한번 제거한 두부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6. 두부를 취향에 맞게 2등분 으로 자른뒤 또 키친타올로 물기를 뺍니다.

(부서지면 안되니 작게 자르지 마세요.. 또 두부의 물기를 제대로 빼주어야 튀김옷이 맛있고 튀길때 위험하지 않아요)

소설일상 - 연두부 물기 빼는 중! 열심히 뺍니다 ~ 


7.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힙니다.

8.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튀겨주세요.

소설일상 - 두부를 기름에 넣을땐 무서우니까 이렇게 뒤집개에 올려서 살~짝 넣어요!


9. 튀긴 두부는 튀김망같은 곳에 올려서 살짝 식혀줍니다.

10. 튀긴두부를 그릇에 옮기고 그 위에 다진 대파를 올립니다.

11. 소스를 부어줍니다. 완성!

소설일상 - 완성된 아게다시도후 / 두부튀김


비쥬얼 무엇~ 저는 이렇게 촉촉~하게 소스를 듬뿍! 얹어서 먹는 걸 좋아해요.

바삭할때 두부를 잘라서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구요

조금있으면 튀김옷이 소스에 다 젖어서 찐득해져요. 그럼 그걸 연두부와 함께 먹는 것도 너어어어무 맛있는거 있죠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요. 기름도 남았는데 한번 더 할까봐요 :>

 

여러분도 입맛없는 날이나, 술안주가 필요할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다들 돼지런하게 삽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