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설 일상

[일상] 의정부 금오동 꼴통곱창에서 저녁 사먹은 이야기

엊그제 저녁에는요 비도 오고 몸이 찌뿌둥해서 저녁은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지난번에 시켜먹은 적이 있는 곳인데 저희 남편은 이곳 곱창이 입맛에 맞다고 해서 시켰죵.

 

소설이의 즐거운 정보공유 - 저녁으로 시켜먹은 꼴통곱창 본점

 

<의정부 금오동 꼴통곱창 본점>

짜잔 - !

비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시키고 50분만에 온것같아요. 그전에는 더 빨리왔던 것 같은데요.

곱창 + 오돌뼈에 곱창을 한번 더 추가했구요 (곱창추가 +3000원) 볶음밥을 2인분 시킨 사진이에요.

총 주문금액 31000원에 배달비3000원이었는데요

 

음... 생각보다 양이 너무 적었어요....

몇숟가락 먹으니까 금세 사라져 버렸네용....

 

소설이의 즐거운 정보공유

 

배달오기 전에 아래처럼 문자가 오더라구요.

서비스는 정말 최고네요 - !!! 

 

너무 빨리 곱창을 다 먹어서요... 아쉬워서 저는 곱창일 일부러 한숟가락 남겨서 볶음밥을 했어요.

집에 있던 남은 새우볶음밥을 섞어서 초고추장을 살짝 더 넣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해서 아래 처럼 먹었습니다.

아참, 깻잎도 쑹텅쑹텅 넣어가지구요~ 깻잎 최고....!

양이 늘어난 것 같아서 더 좋았네요 호호... 돼지런한 하루 ♥

소설이가 만든 맛있는 곱창볶음밥 - 깻잎추가 완료!

 

여러분 꼴통곱창은 양은 적지만 소스가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저처럼 이렇게 볶음밥 해서 드셔보세요 (이게 무슨 리뷰지?)

진짜 맛있어요♥